Quol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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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llect

독서하다 만난 좋은 문장, 어떻게 저장하고 계신가요? 좋은 독서 노트 앱을 찾아 헤맨 분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메모장에 옮겨 적다 귀찮아서 포기하거나, 사진만 찍어두고 나중에 못 찾거나. 저도 그랬습니다. 독서 기록을 위해 14개의 앱을 써봤지만 만족스러운 게 없더군요.. 그래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름은 퀄렉트(Quollect)이고, 아래는 소개 영상입니다. 직접 만든 이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책 읽는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가장 간결하게 문장을 수집하는 것과 독서 통계였죠. 이 두 가지 기능이 있는 독서 기록 앱은 있었지만 기능은 많아 복잡하거나, 심플한데 정작 필요한 기능이 빠져 있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죠. 독서 기록 앱은 많지만 디자인 측면에서 아쉬운 것들이 많았고, 세련되고 좋은 사용성을 갖춘 디자인만으로도 경쟁력이 있을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Quollect의 핵심 기능 찍고, 드래그, 저장 책을 읽다 마음에 드는 구절을 발견하면, 카메라로 찍습니다. 그 다음 필요한 부분만 드래그해서 선택하면 끝. 30초면 충분합니다. 페이지 번호와 독서 메모 추가 저장한 구절에 페이지 번호를 기록하거나, 짧은 생각을 독서 메모로 남길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왜 좋았는지"를 나중에도 기억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책별로 정리된 독서 기록 저장한 구절은 책 단위로 자동 정리됩니다. 특정 책을 열면 그 책에서 모은 구절만 쭉 보입니다. 나중에 "그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이 뭐였지?" 할 때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책 구절 저장부터 검색까지 한 앱에서 해결됩니다. AI 서평 기능 (PRO) 최근 업데이트에서 AI 서평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저장한 문장들을 바탕으로 AI가 독서 내용을 정리해 줍니다. 서평 내용의 비중이나 길이, 말투, 그리고 추가 요청사항을 전달해 내가 원하는 느낌의 서평을 쉽게 완성해보세요! 직접 써보세요 Quollect는 감히 얘기해보건데, 현존하는 독서 기록 앱중 가장 아름답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Quollect는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독서 기록과 정리의 필요성은 알지만 귀찮았던 분, 퀄렉트가 독서를 더욱 쉽게, 그리고 깊게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Quollect iOS 다운로드 Quollect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2026.03.17·1분 읽기·만든것

Quollect, 수요 검증과 리드 확보를 위한 랜딩페이지 배포 🚀

"Quollect" 라는 이름의 독서 기록 앱을 만들고 있다. 디자인을 어느정도 마치고 이제 개발에 들어가려는데, 수요 재확인과 리드 확보를 위해 랜딩페이지를 만들었다. Quollect의 랜딩페이지 구경하기 독서 기록을 하려고 여러가지 앱을 사용해봤다. 무려 14개 🫨 근데 마음에 꼭 드는 앱이 없었다. 아래는 내가 14개의 앱을 비교평가 하기 위해 만든 분석표. 내가 원하는 건 딱 두 가지 인데, 쉽고 간편한 기록 적당한 통계 일단 기록이 있어야 통계도 보여줄 수 있다. 근데 사용해본 앱들 중 두 세 개 외에는 모두 문장 기록 뎁스가 너무 깊어서 불편했다. 책 읽는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문장 기록은 최대한 간편해야한다. 통계도 없는 앱들이 많았다. 있더라도 디자인이 아쉬웠다. 독서를 하는 디자이너들도 많고 개발자들도 많을텐데.. 그리고 시중에 많은 앱들이 나와있는데 이렇게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니? 그래서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기록과 통계에 집중하면서, 단순하고 사용성 좋은 앱을 만드는 것이 목표. 랜딩페이지, 수요의 검증과 리드 확보 보통 제품 아이디어는 머리속에 존재한다. 그리고 생각 해볼 땐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 굳이 수요 검증을 안해도 대박 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나도 그런 생각에 먼저 디자인하고 개발구조를 어떻게 짤지 생각했다. 그러다가 나를 정신차리게 만든 하나의 Thread 포스트. 맞다. 살 사람이 없는데 제품을 만들면 뭐하나? 이승건 대표도 토스를 만들기 전에 여러번 실패하면서 계속 랜딩페이지로 수요 검증을 했다고 하니까. 사실 독서 기록 앱에 대한 수요 조사를 직접 하진 않았지만, 수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긴 했다. 어떤 개발자분이 독서 기록 앱을 만든다는 글에 엄청난 반응을 보고 굳이 내가 직접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14개의 앱을 사용해보면서 사람들이 남긴 앱 리뷰를 보면서도, 수요는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굳이 랜딩페이지를 만든 이유는 두 가지다 한 번 더 수요를 직접 확인하기 위함 리드를 확보하기 위함 제품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에게 잘 닿는 것도 중요하다. 보통은 마케팅을 후순위로 생각하지만, 사실 마케팅은 제품 제작 전 단계에 이미 실행되어야한다. 시장에서의 어떤 포지션, 키워드를 선점할지 정하고, 그에 맞는 방향으로 제품을 개발해야하기 때문이다. Quollect의 랜딩페이지 구경하기 이것이 어제 하루 동안 만든 랜딩페이지다. Quollect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그려뒀던 화면들을 예쁘게 정리해 특징들을 나열. 랜딩페이지의 목적은 수요 확인과 리드 확보이므로 간단하게 노션과 Tally를 사용했다. 폭발적으로 빨리 늘고 있진 않지만 27분이 출시 알림을 신청해주셨다. 🔥 일단 개별 잠재 고객이 보여주는 반응은 너무 좋고, 리드가 폭발적으로 늘지 못하는 것은 도달율이 높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된다. 일단 제품 개발은 계속 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 Quollect 인스타 계정 이렇게 모은 리드들, 반응을 보인 잠재 고객들을 팬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AI로 인해 제품간 퀄리티 차이가 줄어들면, 더 정이 가는 제품에 정착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 측면에서 제품 개발을 하면서도 고객들과 유대감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인스타 계정에도 간단한 제품 컨셉 자료들을 올려두었고, 이제는 제작과정을 공유하면서 잠재 고객들과 소통하는 채널로 사용해 볼 예정이다. 이제 열심히 만들 일만 남았다 🔥

2025.02.08·2분 읽기·제작 과정